미 해군사상 최강의 백치함

USS_William_D._Porter_(DD-579)_in_Massacre_Bay,_Attu,_on_9_June_1944_(NH_97804).jpg

 플레처급 구축함 윌리엄 D 포터

 

1. 첫 출항때 닻을 다 올리지 않고 끌면서 출항하는 바람에 옆 배의 갑판을 갈아버리지만 갈길 바쁘다고 미안 ㅎㅎ 하고 가버림.

 

2. 훈련도중 폭탄을 실수로 바다에 떨궈서 터트리고 혼날까봐 함대 사령부에 말을 안한 덕분에 잠수함이 공격하는 줄 알고 전 함대가 무의미한 회피기동을 함.

 

3. (쏘는 시늉만 내는)어뢰발사 훈련도중 대통령이 타고있는 전함에 실제 폭약이 들어있는 어뢰를 발사. 말 그대로 반역함이 되어버릴 뻔. 실제로 빡돈 전함 함장이 전함 주포를 죄다 겨누고 니들 뭐하는 뿅뿅들이냐며 해명을 요구하고, 육지에 돌아와선 모든 승무원들이 대통령 암살미수 혐의로 전원 긴급체포.

 

4. 대통령이 봐준 덕분에 풀려나지만 좌천되어 알래스카 구석에 짱박힌 이후에도 함대 사령관 숙소에 함포 발사, 동료함에 기관총 발사 등등 미친 짓을 많이 저지름.

“미 해군사상 최강의 백치함”에 대한 25개의 댓글

  1. 필리핀 침공 작전이 진행되면서 포터도 다시 전장으로 돌아오게 됨. 오키나와에서는 피켓 십으로 활동하면서 상당수의 일본기를 격추하면서 선전. 하지만 전후 기록을 확인해보니 그 중 3기는 미군기였음. 알류산에서 돌아와도 트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함장이랑 선원들도 대부분 몇바퀴는 돌아서 교체됐을텐데 사고가 끊이지 않아서 저난리임 ㅋㅋㅋㅋ

  3. 아니배가뭐 사람한명이혼자 굴리는거도아니고 몇백명타있는데 저런사건이 한두번이아니라고?ㅋㅋㅋㅋ

  4. 어뢰 발사되서 이 쪽으로 오고있다고 하니까 소식을 들은 루즈벨트 대통령은 전함을 향해 오는 어뢰를 처음본다며 구경하러감ㅋㅋ

  5. 이후 "쏘지마세요 우린 공화당 지지자입니다!"라고 승무원들 놀렸다는데 진짜 트롤함이넼ㅋㅋㅋ

  6. 사건 터지고 함장을 포함한 승무원들 물갈이됐을 텐데 매번 저랬으면 진짜 배에 마가 낀 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