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염소 대신 키워주는 댕댕이”에 대한 50개의 댓글

  1. 어차피 축산용으로 길러지는 염소들인데 측은지심이니 뭔지 하는것도 위선 아님? 까놓고 말해서 저렇게 키운후 고기될거잖아

  2. 어차피 돈벌려고 키워서 잡아먹는거도 일단 일정개월수까지 살려놔야 되는거 새끼살려서 돈도 되고 나쁠거도 없지 뭐 돈된다고 다 하는거도 아니고 특별한 사연있으면 따로 애완동물처럼 정주고 키우기도 하고 어디 분양보내기도 하지 왜 도살장 탈출한 소라던가 죽다살아나서 주인 엄청따르는 송아지 같은거. 보통이라면 그냥 30개월 비육시켜서 파는소지만 사건이 생기고 의미가 생기면 달라지는거지 뉴스에 사람 사망사고도 같음 **동에서 사고가 발생해 1명사망 다큐같은데서 그사람의 살아생전 행적과 가족,친구,직장동료들 인터뷰랑 같이 보는게 다르듯이

  3. 그렇게 말하면 죄다 공장식으로 기르지 왜 방목을 함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상관없는건 아니지

  4. 너희 부모님도 언젠가 돌아가시겠지만 그렇다고 너희 부모님으로 패드립쳐도 되는건 아니잖아

  5. 개의 모성애에 감탄하는 사람들한테 어유 염소고기 존맛 거리는게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는 사람들한테 들이닥쳐서 고기 먹지말라고 우겨대는 눈치없는 비건들이랑 다를게 뭐임?

  6. 본능적으로 도태될 새끼를 알아보는거인거 같음 야생에서 아프거나 나약한 새끼들 챙기다가는 다 무리가 위험해질까봐 버리는 경우는 흔하니까..

  7. 그런데 젖먹이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라며. 쇠약해질수도 있다. 그런 장면이 있었던것같은데

  8.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이 인간과 다른 존재에 대한 감정이입 자비심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자비심 때문은 아니겠죠.

  9. 근데 사람은 잡식이라 육식 초식 둘 다 가능하니까 초식동물인 소 젖도 먹을수 있겠구나 싶은데, 초식동물 새끼가 육식동물의 젖 먹어도 성분상 문제 없는게 신기하네

  10. 근데 결국 흑염소를 키우는 이유는 고기라서 저 흑염소도 언젠가 도축될텐데 개 멘탈이 좀 걱정되네

  11. 개체차는 있겠지만 사냥으로 먹고사는 육식동물이라도 사자같이 사회적인 동물은 다른 종의 새끼동물을 불쌍하게 여기고 돌보는 사례가 있는거 보면.. 태어나서부터 사냥꾼이 아니고 그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 면도 있는것 같음

  12. 고양이 새끼가 동물원 사자우리에 떨어졌는데 암사자가 그렇게 애지중지 했다던 얘기가 있지

  13. 저런 걸 볼때마다, 어릴때의 귀여움을 일종의 생존전략으로 갖춘게 아닌가 싶음. 물론 그걸 귀엽다고 인식하도록 진화한 것도 맞겠지만. 어린 포유동물들은 눈은 일찍 발달하지만 머리는 발달이 늦어 얼굴에 비해 눈이 크다는 등의 특징이 있고, 이런 특징+ 특유의 냄새등으로 인해 '돌봐야 하는 새끼'로 인식이 되는 것 같음. 그리고 나도 다를바 없지. 귀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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