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서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계획들을 세워둠 시험이면 책 왕창 사고, 학원 끊어둔다던가 유학이면 합격하는 순간 집 계약까지 다해놔서 가기 싫어도 가게끔…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일들이 있긴 하지만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으로 살게되더라 가져오는 중... 댓글달기
저 굴레에 빠지면 혼자서 빠져나오기 굉장히 힘듬 특히 독학으로 공부할때 더 빠지기 쉬운거 같음 뭘 안해도 좋으니까 일단 집 밖으로 나가는게 가장 좋은 해결법 같더라 가져오는 중... 댓글달기
일단 심각하다 싶으면 정신과좀 두세달 다니면서 살살 의욕날때 일자리 구해야지. 뭐라도 움직이고 돈벌어서 게임도 사고 맛나는거도 먹고 그러면 관리가 되긴 되드라. 가져오는 중... 댓글달기
타성에 젖기 전에 뭐라도 해야 됨 그래서
근데 진지하게 저런 경험을 해 본 사람은 공감할 수 밖에 없다.. 우울증도 그렇고 진짜 악의 순환고리임.
특히 새벽에 밤새면 이러기 더 쉬움
부자에겐 통하지 않음
이책 뭐야? 더 읽고 싶다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드는 심리학 사전
나네
이게 그 무한동력인가 뭔가 그거임. 나 말하는거 ㅇㅇ
아무일도 안 한다.-핑계를 찾는다.-아무일도 안한다.
뭐야 흔한 결과론이잖아
애초에 사람을 일을 하는 이유가 사회생활도있겠지만 돈이 1순위니까 ㅋ 돈있으면 사회생활보다 더좋은 놀러다니기를 하면 되서
근데 진짜 우울증이랑 트라우마 오지면 새로운 게임 영화 만화 심지어 여행도 재미가없어서 ㄹㅇ 침대에서 나오질 못하겠더라……
저래도 되는 사람이 저러는거랑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저러는거랑 다르겠지
하지만 유게의 지엄한 대법관들은 노오력도 안하면서 징징댄다고 ㅈㄹ을 한다.
일이랑 아무것도 안하는거랑은 큰차이지 뭘 연관짓나;
아 호날두가 그래서!
이래서 일단 알바라도 해보라는게 맞음. 편돌이든 뭐든
난 그래서 하기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계획들을 세워둠 시험이면 책 왕창 사고, 학원 끊어둔다던가 유학이면 합격하는 순간 집 계약까지 다해놔서 가기 싫어도 가게끔…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일들이 있긴 하지만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생산적으로 살게되더라
저 굴레에 빠지면 혼자서 빠져나오기 굉장히 힘듬 특히 독학으로 공부할때 더 빠지기 쉬운거 같음 뭘 안해도 좋으니까 일단 집 밖으로 나가는게 가장 좋은 해결법 같더라
나도 3년 가까이 이렇게 살았지 진짜 지옥같은 순환이다 뭔가 시작해야함
나도 그럼 근데 해결책을 잘모르겠음 뭐라도 해봐야되나
가볍게 주말알바로 시작해보면 됨
주말알바… 메모
어딘가 이말년식 사고회로같은데 ㅋㅋㅋ
저거 너무싫어……………고등학교 졸업하고 10년 정도 저런거 같은데……….
나두
저거가 극도로 심해지면 "뭔가 해야 한다"라는 강박증으로 변한다. 한번 생기면 혼자서 헤어나오기 정말 힘드니까 조심해야 해…
저래서 백수기간 길어기면 안된다. 일그만두고 몇달만 쉬어야지 하다가 몇년 쉬는애들 많아
저거 진짜 무서운건데…저 상태에 빠지면 나쁜 생각만 하게 돼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등
나네ㅅㅂ…
루리웹 경험자 게시판
저거 난 1년가까이 두번정도 저러고살다 가족한테 쌍욕쳐먹으면서 강제로 움직여서 일자리 구하고 돈벌어서 놀러도가고 저금도하고 그래.
일단 심각하다 싶으면 정신과좀 두세달 다니면서 살살 의욕날때 일자리 구해야지. 뭐라도 움직이고 돈벌어서 게임도 사고 맛나는거도 먹고 그러면 관리가 되긴 되드라.
부정적인 피드백
열심히 일을 하고 나면 몸이 참 힘든데 아무것도 안해도 몸이 참 힘들다. 그니까 뭘 하든 안하든 몸은 언제나 힘들게 마련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