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과: 니가 말하는 별은 행성이니 항성이니 혜성이니 아님 인공위성 같은 것들도 말하는 거니? 그리고 반짝거린다고 했는데 반짝거린다는 것은 깜빡거리는것을 말하니 아님 빛나는게 계속된다는 것을 말하니? 혹시 너는 밤하늘을 보면서 "별은 반짝거린다"라는 말이 네 의지에서 나온게 아니라 너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사람들이 별이 반짝거린다고 하니까 그냥 무심결에 자동으로 튀어나온 말에 불과한게 아닐까? 즉 별은 반짝거려는 '앗''이야''우와'같은 말들하고 사실 똑같은게 아닐까? 단지 발동조건은 밤하늘을 봤을때에 한정되는 것으로 말이야.
하이고 나리, 이과가 말빨까지 좋으면 문과는 대체 뭘 먹고 살라는 말입니까 ㅠㅠ 요즘은 치킨도 로봇이 튀기는 세상인데 ㅠㅠㅠㅠ
동심지킴이와 동심파괴자
글쓴놈이 이과가 아닌건 알겠다.
이과도 드립력좋으면 문과압살하는데
미술인데 왜 문과야
미술은 문과가 아니야…
어머님…틀린 말 하신건 아닌데 그래도…
수능을 문과로봐서?ㅎㅎ
이예!
감성이 있으시네.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문과는 추상적으로 아름답게 대답하지만 이과는 뭐 물어보면 원리를 가르쳐주려고 함
아빠는 그냥 몰라서 적당히 둘러댄게 아닐까
진짜 문과: 니가 말하는 별은 행성이니 항성이니 혜성이니 아님 인공위성 같은 것들도 말하는 거니? 그리고 반짝거린다고 했는데 반짝거린다는 것은 깜빡거리는것을 말하니 아님 빛나는게 계속된다는 것을 말하니? 혹시 너는 밤하늘을 보면서 "별은 반짝거린다"라는 말이 네 의지에서 나온게 아니라 너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사회에서 사람들이 별이 반짝거린다고 하니까 그냥 무심결에 자동으로 튀어나온 말에 불과한게 아닐까? 즉 별은 반짝거려는 '앗''이야''우와'같은 말들하고 사실 똑같은게 아닐까? 단지 발동조건은 밤하늘을 봤을때에 한정되는 것으로 말이야.
뇌절인 거 같은데 너무 길어
바로 그게 문과다!
아니 국문과인데 저런 일방적인거보다 질문을 하고 상대가 답변하면 그걸 또 파고 파고 파고 해야지 일방적으로 해봐야 상대는 뭐야 이놈 밖에 안 함
???: 대신 넌 핵분열로 태어났단다
미술은 예쳬능이다! 문과 이과에 치어서 언급도 못되고 심지어 너희는 예능계 체육계 합쳐야 겨우 1인분이라는 듯 묶여 불리는 기분을 알아?
별이 반짝이게 보이는건 대기층의 밀도가 일정치 않아 빛의 굴곡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인데. 별이 빛나는게 핵융합이고..
돋보기 좀 주시오…
이제 화질이 제일 조은거라 ㅠㅠ 대충 윗내용이라 보면 되오
아내: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