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9월 13일 글쓴이 magister1318조선시대 한짤 요약.Manga 찜닭이나 통닭은 안받음 ㅡㅡ 사문난적임 ㅡㅡ 이 글 공유하기:트위터Facebook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더군다나 뒤집으라는것과 양념하는방식을보면 튀김옷없이 닭을 볶은후 밀가루양념(전분물같은것으로추정)을 풀어서 양념을 부어 익히는 요리로 튀김옷없는 깐풍기같은느낌? 가져오는 중... 댓글달기
글루텐은 딱히 상관 없는데 글루텐은 끈기가 있는 성분이지 오히려 튀김할 때는 글루텐 활성을 막기 위해서 반죽도 최소한으로 저음. 쌀가루로 튀김할때도 쌀가루에 전분을 넣으면 모를까 밀가루 안쓰는 경우 많음. 애초에 전분만 써도 충분히 튀김 가능하고 가져오는 중... 댓글달기
* 조선시대에도 닭튀김 요리가 있긴 했었다.
치킨 만드는게 멀 어렵다고ㅋㅋㅋ 저때 맨들어 팔면 양놈들보다 먼저 만들어 팔아서 진짜 한국음식되는거자넠ㅋㅋㅋ
닭이 문제가 아니라 밀가루가 엄청 비싼 식재료 였음. 중국쪽에서 수입해야했지.
진지빨고 사대문 안에서 닭튀김 장사해서 궁궐까지 치킨냄새가 흘러들기만 하면 수라상궁 자리는 따놓은 치킨상…
정확히는 프라이드가아니라 닭지짐이였다…
닭강정이 있는거보면 해먹긴 해먹은거 아니냐
그거 튀긴게 아니라 그냥 대충 밀가로 뭍혀서 볶은거란 말이 있던데
닭강정은 625 이후 나왔다던데 ㄷㄷ
존나 아무 상관없이 근대에 만들어졌었구나아..
적어놓고 찾아보고왔는데 내가 너무 늦었어…
그때도 기름은 있었으니까 만들어 먹으면 되는거 아님?
기름이 미친듯이 비싸서 기름에 풍덩 담그진 못했던듯..
더군다나 뒤집으라는것과 양념하는방식을보면 튀김옷없이 닭을 볶은후 밀가루양념(전분물같은것으로추정)을 풀어서 양념을 부어 익히는 요리로 튀김옷없는 깐풍기같은느낌?
포계라는 음식이 있는데 그거 해먹으면 됨
양념치킨을 못 먹잖아… 양념 만들 재료가 저 시대에 있으려나? 간장이나 마늘, 파 치킨은 가능하겠군
나는 양념치킨 안먹음ㅎ
결정적인 재료인 고추가 19세기쯤에 들어오지 않았던가?
임진왜란 이후 쯤 들어왔음
치킨의 핵심은 배달인데 배달이 안되잖아
일제 강점기랑 625 거치고 간신히 남은 토종밀이 요거밖에 없긴 하지만 암튼 토종밀이 없지는 않았으요
식용유도 문제임 기름을 먹기위해 쓴다는것부터 엄청 사치
밀보단 기름이문제였음 발화점이높은 기름 얻기가어려움
기름이 졸라 비쌀시대인데 궁궐이면 가능할듯
그림체 예쁘다
대장금에서도 밀가루가 궁중안해서도 졸 귀한 식료품으로 나옴. 밀가룰 한번 엎어서 수랏간 뒤집히는 애피소드 나옴
그냥 쌀가루나 전분 묻혀서 튀기면 안됨? 실제로 중국치킨은 전분묻혀서 만들잖아 쌀가루 치킨은 요새도 간간히 파는거고
글루텐이 없기 때문에 쌀가루 '만'써서는 안됨 그것들 전부 밀가루에 전분이나 쌀가루를 넣는거야
글루텐은 딱히 상관 없는데 글루텐은 끈기가 있는 성분이지 오히려 튀김할 때는 글루텐 활성을 막기 위해서 반죽도 최소한으로 저음. 쌀가루로 튀김할때도 쌀가루에 전분을 넣으면 모를까 밀가루 안쓰는 경우 많음. 애초에 전분만 써도 충분히 튀김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