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봤으면 위의 글이 얼척이 없는 내용이긴 한데 원작에선 평경장이 자신을 평경장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함 자길 평경장이라고 부르는 사람 몇 없다고 하는데 정마담 남편이 평경장에게 잡혀 감옥에 간 전과가 있어서 정마담에게 정보를 받아서 기차역에서 평경장을 죽임. 나중에 남편놈이랑 정마담이랑 고니 셋이서 짜고치는 고스톱해서 사기치다가 남편놈이 고니보고 역시 평경장 제자라서 대단하구만 하니까 고니가 평경장을 어떻게 알지? 하면서 눈치로 이새끼가 평경장 죽였구나 해가지고 존나 패고 둘을 고발해서 감옥 보냄. 근데 정마담은 뭐 징역 몇년 안 살고 나왔는데 고니랑 다시 사기판을 짜고 영화와 달리 둘이 아귀 털고 좋게 돈 벌고 끝남. 대신 고광덕이가 오함마 맞고 죽어버림 원작에선.
뇌피셜같은데 감독 배우들 인터뷰한거 기사 있음 그거 보면 자잘한 디테일까지 설정 잡은건 아닌느낌임 예를들어 정마담 이대는 김혜수는 구라라고 생각해왔는데 어느날 친한언니가 정마담 이대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내기했다고 김혜수한테 물어봄 김혜수는 당연히 안나왔다고 했지만 혹시모르니 감독님한테 물어보고 알려준다고 전화해서 물어보니 이대를 들어가긴했죠란 대답듣고 완전 충격받았다함 ㅋㅋ 정작 감독은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해줬다고 그리고 정마담이 평경장 죽인 이유는 감독도 영 스토리가 안써져서 그냥 죽인 이유 설명없어도 될거같다고 김혜수한테 말하니까 ㅇㅋ 관객들이 추측하는것도 재밌을거에요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고하고
타짜1은 뒷이야기도 이렇게 재미난데… 여기까지만 말하겠다.
몰!랐!다!
원작은 좀 달라 정마담은 남편이 따로 있었고 남편이 평경장떄문에 감옥에 갔기 때문에 둘이 공모해서 죽인걸로
뇌피셜이니 그냥 재미로만 보자
크 타짜2 나오면 재미있겠다 ㅋㅋ
나!도!
평강장이 제일 나뿐놈이였네
내가 뒤를 잇겠다 2,3편은 왜 그모냥이냐!!
원작 만화에는 자세하게 나오나?
아예 다른 애던데 원작은 결혼까지 하고 권이랑 화해했던데
그렇군. 고마워요! 다짜왜건!
원작을 봤으면 위의 글이 얼척이 없는 내용이긴 한데 원작에선 평경장이 자신을 평경장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함 자길 평경장이라고 부르는 사람 몇 없다고 하는데 정마담 남편이 평경장에게 잡혀 감옥에 간 전과가 있어서 정마담에게 정보를 받아서 기차역에서 평경장을 죽임. 나중에 남편놈이랑 정마담이랑 고니 셋이서 짜고치는 고스톱해서 사기치다가 남편놈이 고니보고 역시 평경장 제자라서 대단하구만 하니까 고니가 평경장을 어떻게 알지? 하면서 눈치로 이새끼가 평경장 죽였구나 해가지고 존나 패고 둘을 고발해서 감옥 보냄. 근데 정마담은 뭐 징역 몇년 안 살고 나왔는데 고니랑 다시 사기판을 짜고 영화와 달리 둘이 아귀 털고 좋게 돈 벌고 끝남. 대신 고광덕이가 오함마 맞고 죽어버림 원작에선.
후속작 안찍나
3부 나오잖아 짝귀 아들
2에서 탑이 만화에서 고니 조카임. 고니가 돈가방 들고 튄 누가 아들..
모야… 김 팍 새네
엥 진짜 뇌피셜이야?
머여?? 구라였어!!?? 아따 여기도 워함마 준비 해야쓰것따!
크으 이제 타짜2에 고니 사촌이 나와서 아귀와의 악연을 끊고 3에선 짝귀선생님 아들이 나와서 도박이란 꿈도 희망도 없다는걸 보여주는 트릴로지가 크으으으~
근데 3편 ㅈㅁ영화라는데 ㅋㅋㅋ
저게 그 평경장이 말하는 도박판에 영원한적도 아군도 없다 이걸 의미하는건가
나왔는데 음..
타짜후속작2개나왓다
이번에 류승범 나오는게 2편 아님 ㅇㅇ? 기대기대~
이번 것도 뿅뿅망함…
볼 땐 그럭저럭 흥미롭긴 한데 보고 나오니까 참 착잡하더라
후반부만 보면 다 본거다. 신세경 ㅇㄷㅇ
원 아이드 잭 덕분에 신의 손이 선녀로 보인다는 말이 나오는 중…
…류승범 비중이 심하게 없음..
스토리가 탄탄하니 후속작은 더 재미있을듯
하긴 단순히 귀때기 날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살인청부 까지 하는건 좀 이상하긴 했지
영화보면 정마담이랑 고니는 돈때문에 얽힌거지 딱히 둘이 사랑해서라기엔.. 정마담 회상에서나 탐나는 남자였지 고니가 이용가치 없어지면 그냥 버렸을것 같음..
타짜는 1편 이전 이야기 프리퀄로 다뤄도 흥행 대박칠듯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서
정마담이 이대를 '들어간건' 사실. 이대를 '졸업했는지'는 감독 피셜 알 수 없다고 부천 영화축제에서 직접 들음.
나왔다의 이중적인 의미를 생각하면 맞는 말이네
감독판으로 내도 좋을 내용인데… 아쉽다
편경장이 예림이를 망친게 시작이군
원작도 재밌지만. 최동훈 감독이 영화에 맞게 재구성을 잘해서 재밌는거지.
뇌피셜같은데 감독 배우들 인터뷰한거 기사 있음 그거 보면 자잘한 디테일까지 설정 잡은건 아닌느낌임 예를들어 정마담 이대는 김혜수는 구라라고 생각해왔는데 어느날 친한언니가 정마담 이대나왔는지 안나왔는지 내기했다고 김혜수한테 물어봄 김혜수는 당연히 안나왔다고 했지만 혹시모르니 감독님한테 물어보고 알려준다고 전화해서 물어보니 이대를 들어가긴했죠란 대답듣고 완전 충격받았다함 ㅋㅋ 정작 감독은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해줬다고 그리고 정마담이 평경장 죽인 이유는 감독도 영 스토리가 안써져서 그냥 죽인 이유 설명없어도 될거같다고 김혜수한테 말하니까 ㅇㅋ 관객들이 추측하는것도 재밌을거에요 하면서 그냥 넘어갔다고하고
ㅋㅋ
허영만 작가가 만화로 그려냈던 작품들이 실사화 되면 쿨하던 캐릭터들이 나오던 원작과는 다르게 사람들이 매우 감정적이 되는듯 비트, 아스팔트 사나이, 타짜 보면 모두 원작의 캐릭들 보다는 다소 감정에 충실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 1234부 모두 잼있음 ㄹㅇ.. 원작을 어떻게 각색해서 잘 연출하느냐는 감독 재량인듯… 하지만 타짜 2편은 탑때문에 일부러 보지는 않았다. 조승우와 비교하기에는 너무 벅찬 인물이였음
간만에 만난 아귀가 정마담 팬티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리는 거, 평경장이 아름답지만 조심히 다뤄야 한다고 한거 보면 정마담은 아귀, 평경장 두사람과 각각 육체관계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함…ㅇㅇ
류승룡역할이 예고편보면 전국적으로 거기서 멈치하던데 설마아들은 아닐까 하고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