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를 부자 vs 가난하고 소외된 자의 구도로 보는건 틀린 건 아니지만 일부만 보는 것임. 작중에서 보면 가난하거나 소외된 자들은 또 지들끼리 차별하고, 대중은 자신들은 그럴만하다는 이유로 조커 같은 인물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일종의 대변자로 보며 우상시하는 분위기로 흘러가지. 정작 자기들도 조커를 차별하는 계층의 사람들이었으면서도. 거기다 조커 또한 자신이 세상에 외면당한다고 느끼고 분노하면서도 정작 그 세상의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슴. 이는 대사로 드러나지. 그저 자신을 어떤 상징적인 존재로 보고 모여든 대중을 보며 만족감을 느낄 뿐. 그 대중들의 본질은 전혀 신경도 안 씀. 말하자면 광대와 관객 정도. 걍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 하고 이용할 요소나 포장된 면만 갖고 상대를 제단하고 규정함. 말하자면 보고 싶은 대로 보며 서로에게는 별 의미도 관심도 두지 않는 거지.
부자들이 싫어함
글 다썼으면 빨리와요 예매시간 다됐잖아요
시위하던 사람들을 향해 조소를 보내던 월가놈들 보면 지들 뚝배기 걱정하는 새끼들도 많을거여.
먼 소리냐? 배트 머니로 해결함!! 데일리 플래닛이 쟤건데 귀찮게 저런 짓을 할리가
미국 언론에게 혹평받는다는 것도 뭣한게 아카데미 회원들 평 보면 걸작이다 vs 걸작인건 맞는데 불쾌하다 가 반 정도…
직접 길거리에서 못 찍어서 뒤에 화면 틀어놓고 찍은건가 ㅋㅋㅋㅋ
난 온라인 예매를 했지
플래쉬급 이동 속도군
가장 쓰레기 같은 인간들로 나온게 월스트리트 가이들이었으니…
각성의 임무를 맏은 막중한 책임을 가졌던, 3감튀
걔들 걱정 안할거 같은데. 그 똑똑한 애들은 죽창끝을 애먼사람에게 돌리는 방법을 잘 알잖어.
조커를 부자 vs 가난하고 소외된 자의 구도로 보는건 틀린 건 아니지만 일부만 보는 것임. 작중에서 보면 가난하거나 소외된 자들은 또 지들끼리 차별하고, 대중은 자신들은 그럴만하다는 이유로 조커 같은 인물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일종의 대변자로 보며 우상시하는 분위기로 흘러가지. 정작 자기들도 조커를 차별하는 계층의 사람들이었으면서도. 거기다 조커 또한 자신이 세상에 외면당한다고 느끼고 분노하면서도 정작 그 세상의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슴. 이는 대사로 드러나지. 그저 자신을 어떤 상징적인 존재로 보고 모여든 대중을 보며 만족감을 느낄 뿐. 그 대중들의 본질은 전혀 신경도 안 씀. 말하자면 광대와 관객 정도. 걍 서로가 서로에게 무관심 하고 이용할 요소나 포장된 면만 갖고 상대를 제단하고 규정함. 말하자면 보고 싶은 대로 보며 서로에게는 별 의미도 관심도 두지 않는 거지.
ㄹㅇ 복잡한 영화인데 단순하게만 생각하는 리뷰 많드라 사회적으로 생각할 거리 많이 던져주는 영화
그나마 지하철 살인이나 엄마 죽는거,총준애 죽이는거 말곤 조커가 부조리해서 감정이입이 안되던데
그루스 블레인.
영화 보니 조커가 첨부터 일반인인 척하고 있던거 뿐임. 고담은 그냥 아서라는 봉인구를 깨기위한 좋은 환경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