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10월 13일 글쓴이 magister1318B급 영화인척 하는 웰메이드 무협영화 생각보다 뛰어난 액션 나쁘지 않은 스토리 전개 메불메 잘 안갈리는 감동요소까지 이 글 공유하기:트위터Facebook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사탕 팔던 여자가 예뻤어.
전개랑 소재는 B급요소 다분한데 전체적으론 결국 A급
의외로 정통 무협영화.
다들 여래신장 따라하면서 놀았다고
주인공보다 신조협려랑 은둔고수3인방이 좋더라
사자후의 감동
그리고 그 돼지캐릭터도 좋았어
걔 주성치사단 아님? 자주 봤던듯
황성의
주성치가 만든 영화 중에서는 가장 매끈하게 만들어진 영화인듯
왕가슴 여자도 있음!
주성치 인생역작. 주성치의 모든것이 담겨있음, 전개 유머 액션 시놉시스 반전 모두 주성치의 그것. 그냥 갓영화임
지금 다시봐도 재밌더라 ㄹㅇ
우리 학교엔 전통악기가 있어서 가야금이랑 단소로 깡패쪽 악당 놀이함
ㅋㅋㅋㅋㅋㅋ 나 훈련소때 우리소대에서 이짓거리하다가 천장에 석고보드 뿌숴먹었음ㅋㅋㅋㅋㅋ
생각날때 가끔봐도 재미있음
하루에 한번 보라고 하면 씹가능
독고구검 같은거 배웠으면 선혈이 난무했을것
뱀에 물려서 입술 붓던거랑 도끼던지다 실수해서 아줌마랑 추격전 벌이는거 엄청 웃겼는데
나는 그 악기 연주하면서 공격하는 애들 컨셉이 맘에 들던데
저영화 개그가 지금도 먹힌다는것도 놀랍지
성룡이 지나고 이제 tv틀고 저형 영화 나오면 어지간해선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