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그렇게 고선량 방사능 더미는 아님. 그정도라면 기자가 함부로 들어갈 수 없게 만들겠지. 저거는 방사선물질 제거하느라 쓰고 방사선 물질이 묻은 흙임. 흙 많아서 방사선량 많이보여도 실제로는 생각보다 적을 거임. 그리고 손 만진다 해도 별 차이 없음. 기껏해야 표면에 유출되었을지도 모르는 미량의 방사선 물질이 문제인데 그정도는 그냥 손 잘 씻으면 된다. 저 옆에 유치원 놔두고 사람 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가서 영상 찍고 하는 정도면 유의미한 영향 있다 보기 힘들걸
종군기자가 꼭 총들고 돌격할 필요는 없는데…
다른 나쁜기자 욕이 절로 나오는데 굳이 고생하는분 글앞에서 욕할필요는 없겠다 싶네
고생은 맞더라도 안전수칙은 지켰어야 함 공사장 취재하면서 양복 차림에 어색한 안전모라도 써야하는 것처럼 심각한 방호복, 방독면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우비에 장갑 끼고 들어가서 즉시 다 버리고 올 수는 있었던거 아닌가
아니, 간것도 엄청난데 그건 왜 만져요?!
내부가 아닌 외부 피폭은 아느정도 견딜수 있다고 들엇음. 정말위험한건 오염된걸먹는 내부피폭이라던데.
아니 하다못해 방호복 이라도 입고 보도 하지 왜 저러지?
어차피 sbs에 붙어있는거면, 크게 미래에 대한 기대 없이 사는지도
뭐여 방호복도 안 입고?? 뭐하는 거야
왜 만져 미 친놈아 ㅠ
참기자
집에가서 요오드랑 해초류 존나게 먹어야겠네;;
해초류에도 많이 쌓여있는거 아닐까
그건 이런 상황에선 별 소용 없음. 여러 방사능 중에서도 요오드 동위원소가 몸 안에 쌓이는걸 막으려고 약으로나 가능한 미친 농도의 요오드 과잉을 유발(*부작용 있음)해두는거라…
코리아 뮤턴트 탄생이네
저사람 …. 위험한데?
저 잠깐으로는 문제 안생김
아니 굳이 만질 필욘 없었잖아…?? 윗선에서 방송할때 중간에 한번 터치해라 라고 압박들어온건가 설마
헐;;;;;;;;;
방호복을 입고하던가 무슨짓거리야ㄷㄷ
이번 태풍으로 시원하게 청소됨 ^^;
흠.. 특파원 아조씨 그러다 탈나요
혹시 기자분이 방사능에 대한 기초지식이 존나 없는건가 아니면 우리들이 방사능에 대한 기초지식이 존나 없는건가… 왜 만진거지…란 의문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도달하네 ㅅㅂ
기자시네 ㄷㄷ
어제 뉴스에서 잠깐 지나가는거 봤었는데 어떤 포대에는 대문짝만하게 127이라고만 적혀있드라.. 세슘 127 말하는건지 저 포대는 선량계로 적혀있네
올해의 퓰리쳐상
아니 왜 만지는거야? 저기 간것만으로도 위험한데 굳이 저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는건가?
외부피폭이고 별거 아닌거같은데
이게 기자다 희망편….
저거 그렇게 고선량 방사능 더미는 아님. 그정도라면 기자가 함부로 들어갈 수 없게 만들겠지. 저거는 방사선물질 제거하느라 쓰고 방사선 물질이 묻은 흙임. 흙 많아서 방사선량 많이보여도 실제로는 생각보다 적을 거임. 그리고 손 만진다 해도 별 차이 없음. 기껏해야 표면에 유출되었을지도 모르는 미량의 방사선 물질이 문제인데 그정도는 그냥 손 잘 씻으면 된다. 저 옆에 유치원 놔두고 사람 살면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가서 영상 찍고 하는 정도면 유의미한 영향 있다 보기 힘들걸
아주 잠깐이면 그나마 괜찮다는거?
저기 앞에서 한시간 있는 것보다 엑스선 사진 한방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