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아이돌 계약의 ㅈ같은 점임. 아이돌이 소속사랑 계약을 할 때는 기획사에 소속된 직원이 아니라 거의 동업자 수준으로 계약이 들어가. 그렇기 때문에 수익이 날때는 기획사랑 아이돌이랑 같이 나눠서 먹는게 가능한거. 문제는 수익이 생각보다 안날 때인데, 이렇게 되면 손해에 대한 책임이 아이돌에게도 지워져. 그래서 계약 해지를 하려면 손해에 대한 책임이 물려지는거. 근데 아무도 자기가 실패할거란 생각을 하고 계약을 하진 않지. 그게 진짜 무서운 점임. 꿈을 담보로 계약한다는게.
3억대던거 조정해서 1억대만 내라고 했다는거 진짜ㅅㅂ…. 인간이냐?
노답이네 키운돈 아까워도 그러려면 최소한 활동이라도 시켜주던가 풀어주던가 ㄷㄷㄷ
밀수꾼 집안이 그렇지 뭐
야구 같은거 FA처럼 아이돌도 몇년 묶여있는게 중도포기시 키운돈 회수 안할때 리스크 부담하는거지 중도포기시 키운돈 회수할거면 몇년 묶는것도 말이 안되지 ㅋㅋㅋ
인간이지. 인간이니까 가능한 짓이잖아.
서어어어얼마 프로미스…?
남자 연습생이었음
프로미스도 아학 아님? 거기도 주작 아닌가?
소년 24 인것같음
캬 남돌 활동 안시키는거면 진짜 개불쌍하네';
소년 24 라고 폭망한 오디션 프로 있음
그럼 내가 인간 안할래 아무리 기업활동이라지만 같은 카테고리로 묶이는 거 싫다
인간이니까 해서 안되는 게 아니고?
적어도 스포츠계에선 저런식으로 운동 그만둔다고 할때 못나가게 막거나 육성에 들어간 비용 내놓으라곤 안해;; 혹여나 그만둔대놓고 다른팀 갈까 임탈로 막아두는 정도지;;
진짜 그 집안 경영방식 대단하다
이전에 했던 프로듀스 팀을 다 조사하려나 지금 제일 혼란스러운 건 팬들이겠지
아니 아이돌 투자 아니냐? 실패해도 활동하는 인원이 돈 물어주면 그냥 아무나 데려다 한놈만 걸려라고 가챠돌리지
시바 일본 아이돌계에서 하던짓 대로 배워서 써먹네
cj놈들 이참에 한번 죠져야함 cj미디어쪽 노동환경 개판인거 유명하잖아
창창한 애들 앞길을 막냐…
머야 이거도 이번에 pd수첩에서 나온거임?
오늘 PD 수첩 방송 마무리 부분에서 나옴.
이래서 유투버 하는건가 ㄷㄷㄷ
소년24 그룹. 근데. 240억 투자가 이루어진 그룹입니다. 240억 투자를 했으니, 회수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된거죠. 즉 중형메이저 기획사에서 투자한 만큼 갚아야하는데. 그게 안되었던거 같습니다.
즉 .뜨지를 못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활동도 안시키는데 뭔수로 돈을 버냐
뜨지 못했으니까요.
아학은 망한걸로라도 유명한데 쟤들 데뷔한 소년24는 망한줄도 모름 애초에 화재성이 없으니 돈써서 활동 시켜봐야 돌아오는게 없어서 저렇게 된거지 결론은 CJ가 양아치라는거고
240억이면 얘네들로 블록버스터급 영화도 한편 찍었겠다… 대체 어디서 어떻게 갈라먹었길래 그 비용이 들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쟤네 띄우는데만 쓴건 아닐거같은데.
있더라 해도 그런 돈을 저기 포함하겠어?? 찾아보니 저것도 서바이벌 방송이네 50명 정도 대리고 방송 찍은거고 그 뒤에 활동도 했으니 돈은 들어갈만하지
투자자가 투자리스크를 떠넘기고 리턴만 챙기는 건가 진짜 인간답네
저바닥 뿐 아니라 한국에 제대로된 투자란게 존재하질 않음 투자란건 어쨌든 성공하면 대박, 실패하면 잃을수도 있는 리스크를 안고 진행하는건대 이나라에 투자가랍시고 힘주고 다니는 놈들 보면 어떻게든 지 리스크는 0으로 만들고 과실만 따쳐먹으려고 함
그 리스크를 0으로 만드는것도 어디까지나 자기 돈만 무사하면 다른놈이 배로 손해봐도 무관하다고 보지 ㅋ
애초에 실패했을때 돈이 사라지는게 정상인대 자기리스크만 0으로 만들려고 스폰서라는 입장에서 말도안되는 갑질을 쳐 하니까 반대로 투자받아 일하는 사업자는 리스크가 두배, 세배가 되버림. 그래서 자본없는 서민은 안그래도 힘든 재기가 더더더욱 힘들어지는거
CJ 돈미새들이 엑스원 지키려고 뭔 지1랄을 할지가 벌써 겁난다
규모는 3대 다 합친거의 두배인데 하는짓은 광수네보다 더하네
아이돌의 세계에서는 뜬 그룹보다는 가라앉은 그룹이 더 많은데…..어디 듣보잡 중소기업도 아닌 CJ에서 그걸 파악하지도 못하고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서 망해버리면 그건 CJ의 잘못이지…그걸 아이돌에게 책임전가하면 안되지….이 쌩양아치보다 못한 놈들아
몆년짜리 계약했는지 모르겠지만 저게 특별히cj가 막장인게 아니라 일반적 업계실태. 일본아이돌보다 한국아이돌이 낫다고 하는데 그게 애들이 재능이 일본보다 좋아서가 아니라 돈을 들여서. 몆억씩 들여서 2,3년씩 키우는 애들인데.
저게 아이돌 계약의 ㅈ같은 점임. 아이돌이 소속사랑 계약을 할 때는 기획사에 소속된 직원이 아니라 거의 동업자 수준으로 계약이 들어가. 그렇기 때문에 수익이 날때는 기획사랑 아이돌이랑 같이 나눠서 먹는게 가능한거. 문제는 수익이 생각보다 안날 때인데, 이렇게 되면 손해에 대한 책임이 아이돌에게도 지워져. 그래서 계약 해지를 하려면 손해에 대한 책임이 물려지는거. 근데 아무도 자기가 실패할거란 생각을 하고 계약을 하진 않지. 그게 진짜 무서운 점임. 꿈을 담보로 계약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