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교수가 알려주는 우리몸

7d645455c330fdc523c747274dd16b9b.jpg

 

 

 

 

이런거 보면 진짜 신기하긴 하다.

 

원자핵과 전자 사이는 분명 아무것도 없는데 내몸의 75%가 저런걸로 이루어져 있다는거잖아

 

근데 난 한덩어리로 존재하고 있고.. 

 

“물리학 교수가 알려주는 우리몸”에 대한 97개의 댓글

  1. 힉스입자가 입자를 만드는게 아니고 질량부여에 관여했던거 같은데 표준모형에서 기본입자는 몇개는 그냥 있는걸로 치고 설명하고 그거 보다 좀 더 이야기 하는게 아마 기본 끈에 진동수 부여로 이야기하는 초끈이론 같은데 그쪽은 딱히 관심분야가 아니라 논외

  2. 전자기파는 맥스웰이 이미 답을 내놔서 답이 있는거고 양자역학은 아직 답을 낸넘이 없으니 그런게지

  3. cern 에서 블랙홀 생성되서 지구가 망한다고 하는데 거기서 혹시 생기는 블랙홀과 주변 다른 미립자와의 거리는 태양계와 은하 중심만큼 멀어서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하지. 원자 질량도 사실 진짜 물질 질량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정말 조금이고 거의 다 힘의 장에 의한 에너지라 카더라.

  4. ㄴㄴ 사실 블랙홀 생겨도 인간이 만들 수준의 에너지로 생긴 블랙홀이면 크기가 너무 작아서 호킹복사에 따라 순식간에 증발한다고 이야기하고 블랙홀의 중력이라는게 뜬금없는 영역이 아니라서 먼거리에서 보면 고전역학의 중력으로 근사되는 현상이라 어느날 갑자기 태양이 질량 변화 없이 블랙홀로 바뀌면 지구 위치에서 중력은 크게 변화가 없음

  5. 와 졸라 신기하다… 양자역학에서 뭐 벽에 1만번 충돌하면 한번은 뚫고 지나갈 수 있다는 설명이 개소리같았는데 진짜였어?

  6. 원래 양자역학은 우리 상식과 어긋나기에 처음 봤을 때 이게 뭔 개소리인가 싶지 않으면 제대로 안 봤거나 정신병자임.

  7. 난 이 댓글 덕분에 파동함수의 에너지장벽 뒤 존재확률이 왜 있는지 이해한거 같음. 인접 원자간의 확률적 전자분포 불균일성이 우연찮게 전자기적 저에너지영역을 만들고 그 순간에 입자든 전자든 광양자든 거길 돌파하는 거지 싶네.

  8. 한국에서 양자 물리학 쪽으로 인정받는 김상욱 교수 님 매번 강의때마다 그 강의실 위치로 원자핵과 전자의 거리를 지도에 표시해 텅빔을 이해 시킨다고 합니다.

  9. 이게 내가 원자 구조 보면서 항상 가진 의문이었음. 내 내적인 결론은 워낙 작은 구멍들이라 매꿔져 았는 것 처럼 보인다 였는데 역시 문돌이의 한계였군. 재미있다.

  10. 애초에 네 가지 상호작용 원자 이하로 내려가야 볼 약력,강력이나 힘이 너무 약해 천체쯤은 되야 존재감 생기는 중력 이 세 가지를 제외한 모든 상호작용이 전자기력임. 장력,마찰력,탄성력 등등등… 또 온갖 화학적 결합들과 빛(얘가 전자기력을 매개함)에 의한 변형까지…

  11. 칼이나 돌 맞아서 죽는거도 물리학에서 무슨 힘이 작용했느냐고 근원적으로 이야기 하면 전자기력 때문임 중력때문에 떨어지는거를 제외하면 보통 무슨일이 있어도 보이는 현상의 대부분이 전자기력 때문임 그나마 핵 붕괴하는거랑 핵융합하는게 논외이긴 한데 평범한 사람은 그런 현상을 볼 가능성이 없음

  12. 실제로 미시세계에서 보면 전자 한두개쯤은 항상 통과하기도 한다. 근데 그게 수백조X수백조 이상 모인애들이 한번에 다 통과를 하려니 어려운거지.

  13. 기억에 남는 설명이네 최근에 체르노빌 드라마에서 방사능 피폭이 먼지크기의 산탄총이 몸을 뚫고가는거다 라는 설명을 들었을때처럼 인상깊게 이해가 된당~

  14. 실제 수소 원자의 사이즈에서 원자핵이 성균관 대학교에 있을때 그 전자는 대략 반지름이 강남역까지 닿는다는거임?

  15. 반대로 설명이 이상하게 느껴지네.. 실제 원자핵의 크기는 농구공과 비교했을때 없다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작잖아.. 찾아보니까 우리 몸을 구성하는 원자의 총 개수는 약 10의 24승 내지 28승이라고 되어있더라. 24승이 약 1,000,000,000,000,000,000,000,000. 요타 혹은 조 경 해에 이은 1시 라는데 이정도 물질이 꽉꽉 결합되어있는데 텅 비어있다 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 간다.

  16. 그만큼 전자기력이 밀어내는 힘이 엄청나게 세서 그래. 생각해보면 지구의 중력도 조그마한 자석 하나가 이기는거 보면 전자기력은 엄청나게 센 힘인걸 알수 있다.

  17. 그러니까 비율로 따져보면 물질에서 실제 입자가 차지하는 부피는 진짜 거의 0.1% 정도도 안되고 나머지는 그 입자가 발생하는 이런저런 역장같은걸로 이루어져 있다는거야.

  18. 전자기력으로 밀어내서 저런 궤도가 생긴게 아니라 왜 그래야하는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전자궤도가 양자화 된 상태로 존재할 확률이 분포하기 때문에 저런 궤도가 있는거 단순히 전자기력만 있으면 별이 중성자성으로 바뀌는 거처럼 원자가 바로 붕괴해서 중성자가 되야됨

  19. 그냥 몸안에 빈공간으로 이야기할 만한 공간이 어마어마하게 크다는걸 극단적으로 보여주기 위한예시 저거보다 더 따지고 들어가면 사실 전자가분포하는 영역은 원으로 그린 테두리가 아니라 블러처리한 영역으로 표시해야되는데 그럼 더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그냥 빈공간이라고 떡밥뿌려놨다가 애들이 ㅎㅎ 배울만하네 하고 전과 안 하고 다음학기에 전공 수강하면 사실 그거 아님하고 좀 더 수정해서 가르침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