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캡슐호텔.jpg

 

 

캡슐호텔을 진짜 좋아하는데 그 중에 ‘나인아워즈’라는 곳은 디스토피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밤중에 눈을 뜨면 ‘전부 동면중인 우주선에서 홀로 깨어나버린 인류’ 같은 연출이 가능

“일본의 흔한 캡슐호텔.jpg”에 대한 71개의 댓글

  1. 저기 이용해봤는데 혼자 여행갈때 좋음. 장점이 가격이 싼데 깔끔하고 시설도 나쁘지않음. 단점은 폐쇄공포증이 있는 사람 혹은 좁은게 싫은 사람에겐 비추천(작은편,관 같은 느낌 들 수 있음),입구 커텐이 있으나 그래도 조금 불안하다는 점, 방음이 좋은편이 아니라 코고는 사람이 있다면 힘들다는 점, 매트리스가 푹신한 편은 아니라는 점이 있음. 정말 씻고 잘 곳이 필요할때 쓸만함. 1인 샤워실이 있어서 일찍 체크인해서 이용하면 좋음.

  2. 2만원 이하의 진짜 싼곳이라면 돈아끼기 위해 하루이틀 갈만은 한데, 당연하지만 싼 만큼 시설도 구려서… 그냥 몇만원 더 내고 비즈니스 호텔 가는게 맘편함

  3. 저거 일본 몰카 각 아닌가 ㅋㅋ 몰카 표적 저 안에서 잘 때 주변에 풀숲 으로 꾸미고 미래에 일어난거처럼 ㅋㅋㅋ

  4. 눈을 떴다, 정전이라도 된건지 사위가 캄캄하다. 상반신을 일으키자마자 천장에 머리를 찧었다. 문득 깨달은 사실, 내가 묵고 있는 곳이 일본의 캡슐호텔…. 오직 손의 감각만으로 배낭에서 라이터를 찾아 불을 켰다. 저 앞에 문이 있다. 어째서인지 문이 열리지 않는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치지만 아무도 달려오지 않는다. 비상등이 깜빡이고 어디선가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 화재라도 난 건가? 전날밤 불면증에 시달리던 나는 수면제를 먹고 잠들었다. 거기다 여행지에 온 피곤도 겹쳤으리라. 그바람에 무슨 일이 이호텔에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바닥에 연기가 깔리는 게 보인다. 젊은 날의 객기였던 걸까. 난 행선지도 부모나 친구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배낭 하나만 들고 이곳에 왔다. 돈을 좀 아껴보고 싶어서 여기 온건데… 서서히 숨이 막힌다….숨이 막힌다….

  5. 캡슐은 잠귀밝은사람 가지말고 걍 비지니스호텔가셈 가격때문에 가는곳 아님 캡슐인데 대형목욕탕딸린곳있음 그런곳 추천

  6. 캡슐호텔들 방음만 빼면 싼맛에 잘 쓰고 있긴 한데 매번 관짝에서 자는 기분이더라 나는 어디서든 쉽게 잠드는 타입이라 상관 없는데 방음 안돼서 내가 새벽에 남들한테 민폐 끼칠까봐 부스럭거리기 힘든게 문제

  7. 진짜 잠깐 잠만 잘 빠듯한 대학생들 아니면 솔직히 조금 더 보태서 비지니스 호텔 좀 일찍 예약하는 게 가장 좋긴 함. 하루 이삼만 원 더 주고 훨씬 안락한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건 아주 큰 메리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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