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국 카드게임 판을 뒤흔든 전설의 낚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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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초, 디시인사이드 보드게임 갤러리(유희왕 최대의 커뮤니티)에 새로운 매장 오픈 공지가 올라온다.

 

 

카드게임 유저라면 혹할수밖에 없는 요소들을 전부 갖추고, 심지어 플포까지 가져다 놓겠다는 사장님의 배포에, 수많은 유저들은 감탄한다.

 

 

 

 

일부 유저들이 “인증 없으니 낚시 아니냐” 주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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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올라오며, 기대치가 우주를 돌파한다.

 

 

 

 

솔직히 혹할수밖에 없는 요소들이잖아?

 

 

 

초등학생 밴이라니, TCG 매장으로선 모든 TCG 유저들을 흥분시킬수밖에 없는 사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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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오픈기념 치맥 파티까지!

 

 

아무도 이때까지 의심을 안했음.

 

좋은 분위기 유지하자며 보갤러들끼리 약속도 하고, 

 

미리 가봤는데 예정 장소가 공사중이라 사진 찍어 올린 갤러도 있었기에…

 

 

 

 

 

 

 

수많은 유저들이 4월 28일만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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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당일

 

 

 

 

 

 

아직도 공사중

 

 

 

 

 

 

 

 

띠용 한 보갤러들이 건물 경비실에 물어보니

 

 

 

그 자리에 떡볶이집 들어온다고 한다.

 

 

 

= 낚시

 

 

 

 

 

 

 

 

고속도로에 갇혀서 도로 한복판에서 울고있는 시골 갤럼도 있고 

 

 

고속버스 타고 지방에서 온 놈들도 많고

 

 

롤케이크 집들이 선물로 사들고 온놈도 있고

 

수많은 보갤러를 고통받게 한 전설의 낚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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