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자 2019년 12월 8일 글쓴이 magister1318자살하려는 청년들에게 내려진 판결.jpg 요약 30대 청년 둘이 인터넷에서 만나서 신변을 비관한 동반■■을 시도함. 그래서 ■■방조미수혐의로 기소됨. 판사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상황이면 구금해서라도 말려야 하는게 아닌가 고민했지만 지금보다 더 좋은 날이 반드시 올 것이니 반드시 살아가줄 것을 호소하면서 무죄판결. 끝으로 판사님이 직접 고른 책 2권을 선물로 주면서 집이 먼 곳에 있는 피의자에게는 차비 및 3살 조카 선물비로 20만원을 사비로 건내주심. 이 글 공유하기:트위터Facebook이것이 좋아요:좋아하기 가져오는 중... 관련
엥? 판결문 작성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네?
참된 판사…
좋은분이네 살면서 뉴스에서 저렇게 판사 미담으로 얼굴하고 실명공개 때리는걸 몇번 본적이 없는데 분명 극소수점 찍는 판사중 하나겠지
구체적인 정황은 안나오넹